코로나 여파로 인해 점점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었는데요. 사실 우리나라는 '정'문화를 가지고 있어서 얼굴을 마주하는 것이 더 자연스러웠지만 점점 개인주의화 되어가고 일상이 바쁘다보니 비대면을 선호하시는 분들이 훨씬 많아졌습니다. 예전에는 직접 폐차장에 가서 차량을 입고하고, 서류를 떼러 행정기관에 왔다갔다 했지만 요새는 처음부터 끝까지 비대면으로 가능하여 번거로움이 덜어지고 효율적인 시간 관리가 가능해졌는데요. 오늘 종로구폐차장에서 비대면으로 안전하게 말소까지 진행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드리려고 하오니 끝까지 읽으시고 수월하게 폐차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폐차는 차량을 해체하고 재활용으로 만드는 물리적인 처분 과정과 더불어 재산으로 등록되어있는 차량을 법적으로 해지하는 행정적인 말소 과정까지 두 업무로 구분..